대구 달성군 버섯농장서 불…1명 화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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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6.29 14:58
【대구=뉴시스】배소영 기자 = 26일 오후 4시55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. 사진은 버섯농장에 불길이 치솟고 있는 모습. 2017.06.26. (사진=대구소방본부 제공)photo@newsis.com
【대구=뉴시스】배소영 기자 = 26일 오후 4시55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.
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건물 1322㎡를 태우는 재산피해를 냈다.
또 농장 관계자 A(47)씨가 불을 끄려다 팔에 2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.
이날 달성소방서는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7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.
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.
soso@newsis.com[출처 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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